지난 주말 토요일에 지인을 만나고 지인과 밥 먹고 커피 한잔 하고 그렇게 하면서 내가 밥을 사주고 커피는 얻어먹고 그랬는데... 집에 돌아가는 길 지인이 가방을 뒤적뒤적하더니 정관장 홍삼 진고 몇 포를 꺼내더니 먹어~! 하고 주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아침 출근하고 피곤하니 하나 먹어보자.. 하는데 오오오 왜 맛있지? 원래 이런 건 좀 쌉쌀하고.. 그래야 하는데 쌉쌀보단 단맛이 강하네요? ㅎㅎㅎ 그리고 다른 홍삼 스틱과는 다르게 걸쭉? 하다고 표현을 해야 할까요? 찐득하다고 표현을 해야 할까요? 더 건강해지는 느낌?? 물 탄 게 아니라 제대로 된 제품을 먹는구나~~ 라는 느낌?? 아무튼 고맙게 잘 먹었네요 ㅎㅎㅎ
2주에 한번 목요일 마다 회사에서 간식을 챙겨주는데요, 햄버거부터 시작해서 샌드위치, 빵, 피자 등등등... 회사 사람들이 먹고싶은 음식을 그때 상황에 맞게 어떤 음식을 간식으로 먹고싶은가에 따라 다수결로 결정하여 배달 시켜 간식으로 먹곤 한답니다. 오늘은 회사에서 간식으로 샌드위치를! 그래서 저는 햄에그샌드위치로 맛나게 먹었네요 ㅎ
어느샌가 중독된 듯하네요. 이마트 편의점 커피를 하루에 한잔 안 마시면 되게 뭔가 찝찝한 느낌이 드네요. 그래서 평소 출근하고 하면 오전 중에, 혹은 오후 2시~4시 사이에는 꼭 이마트 편의점을 찾아 한잔의 커피를 구매하여 잠깐의 산책과 함께 커피를 마시는 시간... 그런 일상이 지속되고 있네요 ㅎ 개인적으로 저는 만족하는 맛에 가격이에요. ㅎㅎ
오늘 점심으로 챙긴 편의점 도시락. 가끔 한 번씩...? 아니.. 정확히는 조금 자주 편의점 도시락으로 점심을 챙겨 먹곤 하는데 가격은 저렴한데 반찬으로 먹을게 생각보다 많이 들어서 저는 가성비 좋다 생각하고 자주 사 먹는 편의점 도시락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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