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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 상황.

 

저는 이번에도 별탈없이 잘 지나가겠지 했지만 3월 초 결국 확진이 되었네요.

 

우리가족 전부가 코로나 오미크론 확진으로 인하여 코로나 오미크론 증상이 나타나며 모두 같은 증상을 겪었지만 조금의 차이는 있었고 백신을 맞지 않은 유아와는 백신3차까지 접종한 어른들의 차이가 있는 증상을 겪고 현재는 모두 정상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오미크론 전파력 말만 듣곤 정말 그렇게 심하게 전파가 되는것일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알려진대로 전파력이 엄청 강했네요.

 

우리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전이되어왔는데 그로 인해 온가족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모두 코로나 확진으로 그것도 시간차 확진으로 고생을 했으니까요.

 

그래서 코로나 오미크론 증상 부터 기간은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해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오미크론 증상

 

유아의 경우 걸리더라도 큰 증상 없이 지나간다고 하였는데, 우리 아이를 보니까 정말 그런거 같은 생각이 들었네요.

첫째 부터 시작되었는데 첫날 발열 (고열) 해열제 두가지 성분 두시간 간격 교차 복용 열의 증가와 감소 지속, 이틀 삼일 째 증상 사라지고 이전과 같이 행동하며 7일간의 격리.

 

그 다음 와이프 목에 이물감 증상으로 시작하여 기침나오기 시작 그리고 몸살 비슷한 느낌에 피로감과 설사 콧물, 코막힘 증상 등이 동반되고 3~4일 째 정도 되었을 때 증상 감소 되고 7일간의 격리.

 

둘째는 첫째와 비슷한 증상이었고 기간이 하루정도 더 발열로 고생하였고 마찬가지로 7일간의 격리.

 

마지막 의 경우 와이프와 비슷한 증상이었으나 목의 이물감과 통증 피로감외엔 크게 코로나 오미크론 증상에 대해서 생각을 못하였는데요, 평소에도 비염으로 인하여 콧물, 코막힘이 있었고 설사도 술로 인해서 자주 하다보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3일정도 4일정도에 증상이 없어지고 7일간의 격리를 하였습니다.

 

 

부모님도 마찬가지로 같은 증상이었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다면 좀더 많은 가래가 나오거나 기침이 더 나오거나 하는 증상이 조금 차이가 있었네요.

 

그런 코로나 오미크론 증상은 발열을 시작으로 피로감 > 기침, 콧물, 코막힘, 몸살 증상 > 인후통 > 두통 > 설사의 증상 순으로 나타나게 된다고 하며 여기서 60대 이상의 어르신 분들은 중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주변에서 코로나 오미크론 증상 모두 비슷한 증상이었고 60대 이상 부모님들의 증상도 크게 다르지 않았었네요.

 

게다가 코로나 오미크론 증상은 일반적인 감기와 크게 차이가 없으며 가장 많이 얘기 되는 증상으로 큰 증상은 인후통 증상이 가장 큰 증상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첫째를 시작으로 와이프 > 둘째 > 저 순서로 확진이 되면서 총 격리기간은 10일 정도의 격리를 하였네요.

 

여기서 코로나 오미크론 기간은 7일의 격리가 끝나고 나서도 약 2주간 조심해야한다는것이 현 오미크론의 대처법이 었습니다. 

 

거기에 개인위생 철저는 당연한것이구요.

 

저희 가족은 그렇게 오미크론이 지나갔습니다.

 

오미크론 감염이 된다면 7일간의 격리 기간 동안 휴식과 안정을 취하면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주고, 비대면 진료를 통한 병원 약 처방을 받아 약을 받으러가며 kf94마스크 필히 착용하고 자차로 움직이며 최대한 접촉을 피해야합니다. 

그와 더불어 종합감기약과 해열제를 복용해주는것도 좋으며 7일간의 격리를 진행하면 별다른 검사 없이 격리해제가 되어 일상으로 복귀를 할 수 있습니다 .

 

당연히 안걸리면 더 좋지만 현재 코로나 오미크론 증상이 감기와 비슷하기 때문에 오히려 한번 걸리는게 맘편하겠다 라고 말이 나오지만 그래도 안걸릴 수 있다면 안걸리는게 더 좋은것 같네요.

 

그리고 저의 경우 코로나 오미크론 증상 후유증으로 콧물이 더 많아 졌고 가끔의 기침, 그리고 가끔씩 찾아오는 호흡의 불편함 증상이 있는데 격리 해제 후 기간이 10일 이상 지난 지금은 그런 증상도 잦아 진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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