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 교정운동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앉아서 하는 일들이 많아지고 컴퓨터, 스마트폰, 스마트 기기 등의 보급이 늘어나면서 특히 거북목 증후군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요, 거북목 증후군은 목통증 뿐만이 아니라 두통을 유발하고 집중력 저하 등이 생기기 쉬우나 그리 큰 증상이 아니다보니 그냥 넘기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하지만 거북목 증후군은 치료시기를 놓치면 목디스크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거북목 증후군이라고 생각이 되면 교정에 주의를 기울여주어야 하는데요, 거북목 증후군은 말 그대로 거북이처럼 목이 어깨보다 앞으로 튀어나온 것을 말합니다.

 

 

 

해당 포스팅에서는 거북목 교정운동 관련하여 간단하게 적은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이 증상은 보통 일자목, 거북목, 이라고도 부르는데요 정상적일 때는 목의 형태가 C자형태로 완만한 곡선을 유지해야 하지

 

만 거북목일경우는 일자로 서 있거나 반대로 C자형의 형태를 보이곤 한답니다.

 

거북목 자가진단은 간단한데요 벽을 마주보고 선 후 얼굴을 돌려 뺨과 양 어깨가 벽에 닿는지 확인해보면 된답니다.

 

뺨은 닿는데 어깨가 닿지 않거나 이 자세가 불편하자면 목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랍니다.

 

거북목 증상이 가볍다면 혼자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면서 바른자세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많이 나아질 수 있는데요 지금부터 거북목 교정운동을 간단히 알려드릴게요.

 

거북목 교정운동 - 누워서 하는 스트레칭

 

적당히 단단한 매트에 엎드려 누워주세요.

 

양쪽 어깨를 매트에 붙인 채 고개를 정면으로 매트를 응시해주세요.

 

고개를 돌리거나 앞을 보지 않고 매트를 응시한 채 고개를 들어주세요.

 

2~3초 정도 지속해주시면서 5에서 10회 반복해주세요.

 

간단한 거북목 교정운동이지만 앞으로 뻗은 일자목의 형태를 교정하는데 아주 효과적이랍니다.

 

잠자기 전 간단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거북목증후군 때문에 몸이 구부정하고 두통이 있고 옷 맵시도 나지 않는다, 혹은 어깨도 자주 뭉치는 것 같다 등등의 증상이 있다면 꼭 스트레칭을 해주고 자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거북목 교정운동 - 발레 스트레칭

 

발레 스트레칭은 1번보다는 좀 더 난이도가 있답니다.

 

정면을 보고 똑바로 선 후 발 하나를 옆으로 돌려 주시고 한 발은 앞으로 뻗어주세요.

 

밖을 향해 옆으로 돌린 발은 바깥쪽으로 무릎을 접어 주시고 앞으로 뻗은 발은 발끝을 바깥으로 돌려 주세요.

 

두 손은 깎지를 껴 주시구요 앞으로 뻗은 발은 발바닥이 완전히 바닥에 붙어야 한답니다.

 

양쪽 골반이 틀어지지 않게 골반을 나란히 균형을 유지해 주면서 천천히 뒤로 빼주고 가슴을 천천히 앞으로 내려주세요.

 

내려갈때는 흉각에 힘을 주고 배꼽 - 가슴 - 이마 순으로 내려가주며

 

깍지 낀 손은 최대한 멀리 반대로 밀어내면서 말린 어깨를 쭉 펴주세요.

 

앞으로 뻗은 다리에 이마가 닿을 때까지 천천히 내려가주신 후 호흡을 하고 올래올때는 배꼽 - 가슴 - 이마 순으로 천천히 올라와주시면 됩니다.

 

다리를 꼭 반대로 해서 한번 더 진행해주시구요.

 

한번 하고 나면 어깨와 목이 정말 시원해 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거북목, 방치했다가는 디스크가 진행되어 큰 병이 될 수 있으니 거북목 교정운동을 통해 개선 하면 좋습니다.

 

꼭 제때 교정을 하시고 바른자세 유지하시어 목 건강 지키시길 바랍니다